감사단은 여성·아동, 복지, 경제 등 8개 분야 민간 위탁 및 보조금 사업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또 민간 위탁 시설과 보조금 지원을 받는 시설을 대상으로 관련 현장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위탁 시설 등은 대체로 소규모라 회계나 법령 분야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공익감사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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