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1번가, 글로벌 쇼핑몰 '리볼브' 최초 입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

AD
원본보기 아이콘

11번가에서 올해 7개월간 해외 구매대행 거래액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
마더, 레일즈 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인 확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국내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아 명품 편집숍에서 고가로 구입하거나 혹은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통해서나 접할 수 있던 ‘글로벌 패션 핫아이템’을 이제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 11번가는 프리미엄 멀티 브랜드 유통사인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리볼브’가 국내 최초로 11번가에 입점, 여성복, 남성복, 신발, 액세서리 등 500개 브랜드, 2만여 개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리볼브는 국내 패션 피플이 선호하는 글로벌 직구 쇼핑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가 있으며 마더, 레일즈, 씨위, 커런트 엘리엇, 마크 제이콥스, 커먼 프로젝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견 디자이너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온라인 유통사다.

이번 제휴로11번가 안에서 리볼브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구입 및 결제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됐으며 11번가 전사 할인 쿠폰, VVIP·VIP 장바구니 쿠폰, SKT 멤버십 할인 등의 혜택, 11번가 마일리지 및 OK캐쉬백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리볼브 직구 결제 시 비자, 마스터카드 등 해외 카드사용만 가능했다면) 시럽페이와 같은 간편결제는 물론 결제 가능한 모든 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11번가 고객센터(1599-0110)를 통한 상담 서비스 지원 등 전 영역에서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11번가만의 서비스를 더했다.

배송의 경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단, 200달러 초과 구매 시 관세 및 수입부가세는 별도 납부) ▲10만원 미만 구매 시 배송료 1만원 부가 ▲배송 물류는 CJ대한통운(3일~5일 소요)이 담당한다.

이영조 SK플래닛 해외쇼핑팀 팀장은 “해외 직구족들이 과거에는 배송비 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아도 200달러 이상을 채우려고 다량으로 주문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점차 소량 품목을 자주 구매하는 소비패턴을 보인다” 면서 “11번가 해외쇼핑처럼 ‘해외 파트너 직제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소한 절차로 인해 구입의 경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31일까지 ‘11번가 Ⅹ 리볼브 오픈’ 기획전이 열린다. 8월 11번가 VIP·VVIP에게 제공되는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리볼브 전상품 10% 할인쿠폰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고, 기획전 상품의 경우에는 OK캐쉬백 5% 적립 혜택도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