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담당자와 중국 전문 변리사가 참여해 중국 진출 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전략 수립 방안, 상표 브로커의 지재권 침해 예방 및 대응방법 등에 대한 전문 강연과 정부 지원사업 안내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선착순 80명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중기중앙회 제조뿌리산업부(02-2124-3143)로 하면 된다.
한편 특허청에 따르면, 특허청 소관 해외 지식재산 지원기관(IP-DESK)에 접수된 우리 기업의 지재권 침해 신고ㆍ상담 건수가 2008년 55건에서 2014년 200건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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