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반기]웃픈 '삼성', 코스피 영업이익·영업적자 모두 1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적자 1위 기업도 삼성그룹 계열사였는데 삼성SDI의 적자규모가 가장 컸다.


17일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 보통주권 상장법인 593사 가운데 79개사를 제외한 514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는 올 상반기 14조819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12조8773억원) 대비 15.08% 성장했다. 한국전력공사는 6조3098억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4조3278억원) 증가율은 45.80%를 기록했다.


3위는 현대자동차가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3조1042억원으로 7.03% 감소했다,

영업이익 상위 20개사 가운데 SK이노베이션, 기아자동차, 롯데케미칼, S-Oil, LG전자, 한화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AD

SK이노베이션은 1조96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7.34% 늘어났다. 롯데케미칼도 1조1675억원으로 전년보다 42.77% 증가했고, LG전자는 1조89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39%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분석대상 상장사 가운데 지난해 영업손실이 가장 큰 기업은 757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14,000 전일대비 22,000 등락률 -3.46% 거래량 1,100,294 전일가 63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였다. 이밖에 현대상선과 삼성중공업은 각각 4169억원, 277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한진해운 역시 3446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