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수영 황제' 펠프스가 100m 접영에서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영 남자 100m 접영 결승에서 마이클 펠프스가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2위에 올랐다.
당초 펠프스는 100m 접영에서 대회 5관왕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한편 금메달을 딴 싱가포르의 조세프 스쿨링은 50초39를 기록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했다. 직전 기록은 2008년 마이클 펠프스가 세운 50초58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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