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 줄 것"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에 시(詩) 구절을 버스에 입힌 테마 버스가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달 간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테마 버스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는 시 구절을 버스에 래핑해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버스에 시를 입히다와 타타타 버스는 광화문, 남대문 등 시내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9개 노선에 25대 운행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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