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H투자증권 이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1개월로 줄인 릴레이찬스형 파생결합증권(DLS) 등 DLS 4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릴레이찬스형 DLS 2246호와 2247호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이고, 조건 충족 시 각각 세전 연 10.02%, 7.5% 수익을 지급하며, 원금손실조건은 55%, 50%이다.
두 상품은 기초자산, 만기, 조기상환조건 등은 같지만 원금손실조건이 높고 낮음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객의 선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릴레이찬스형 DLS는 최근 1개월 동안 NH투자증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파생결합증권 유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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