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H투자증권 의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인 'QV클럽'은 서비스 명칭을 변경하고(옛 머그투자클럽) 8월30일까지 기존 및 신규 고객 대상으로 'QV클럽 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QV클럽에 신규로 가입하고 변경된 서비스 명칭을 맞추는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현재 3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QV클럽은 내방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하여 NH투자증권의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 스마트폰 및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QV클럽 서비스는 실적기반 추천종목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업분석자료, 프리미엄 VOD방송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하반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e-CRM)가 론칭되면 온라인 주식매매 고객들의 현명한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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