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여름에 펼치는 그림동화'...동화마을창작소 전시

‘파란 여름에 펼치는 그림동화’라는 주제로 동화작가 및 어린이작가 작품 전시, 만들기 체험공간 등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운영하는 동화마을창작소(대표작가 손만진)는 ‘2016년 하반기 동화마을창작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파란 여름에 펼치는 그림동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1일까지 자양동 소재 나루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울동화축제추진위원회와 동화마을창작소가 기획한 이번 동화작품전시회는 다양한 동화작품 전시 및 체험활동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동화를 통한 감성을 일깨우고 문화적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화마을창작소 전시회

전시관은 ▲동화일러스트작가로 활동중인 권혜영 작가 외 11명의 동화작가 그림 ▲어린이 작가 40여명의 목공작품 ▲다시보는 제5회 서울동화축제 사진전으로 구성됐다.

또 작품만들기 체험공간에서는 ▲인어공주 어항만들기 ▲어린왕자 색칠놀이 ▲ 나만의 배지 만들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