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문어 영표' 이영표가 리우올림픽 축구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영표와 함께 런던 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최병철, 김흥국, 비투비 서은광, 김정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첫 경기인 피지(피파랭킹 187위)와의 경기를 무조건 이기고 멕시코, 독일과는 비겨 승점 5점을 챙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과거 전적으로 봤을 때 승점 6점보다 5점이 8강 진출에 더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피지와의 첫 경기에서 선제골이 빨리 나오면 5골 차 이상 대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승리를 확신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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