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등록결정, 브랜드 권리행사 및 가치향상 기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 대표 브랜드쌀 ‘땅끝햇살’이 특허청에 상표 등록됐다.
땅끝햇살 상표권은 지난 2000년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에서 등록, 권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유사상품 사용 방지와 군 대표쌀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와 협의를 통해 권리이전 및 상표 등록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상표권 등록 결정에 따라 해남군은 ‘땅끝햇살’ 브랜드에 대한 권리 행사와 더불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