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시장에서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을 2.6% 수준으로 예상해왔다.
이날 2분기 GDP 잠정성장률 수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지난 27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단기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하지만 전날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한주 전에 비해 1만4000건 늘어난 26만6000건에 달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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