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 준비됐다"
"내 역할이 브라질 대표팀에서 중요… 팀 이끌겠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축구스타 네이마르(24)가 브라질의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28일(한국시간) 리우 근처 그란자 코마리에 있는 베이스캠프에서 훈련 중 브라질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낼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브라질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결승에서 멕시코에 1-2로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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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내 역할이 브라질 대표팀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 팀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의 호제리우 미칼리 감독은 "네이마르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와 함께 브라질 축구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했다.
2010년부터 브라질 대표선수로 뛴 네이마르는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나갔다. 브라질 축구는 올림픽에서 은메달 세 개, 동메달 두 개를 땄을 뿐 우승은 하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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