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닥터스'에 특별 출연한다.
27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닥터스'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촬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달 내로 촬영할 예정이다.
커피차에 '오충환 감독님, 박수진 감독님, '닥터스'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붙어있는 것으로 볼 때 남궁민과 '닥터스' 제작진의 각별한 사이를 느낄 수 있다.
13회를 향해 달리고 있는 드라마 '닥터스'는 그간 단기 출연으로 이기우, 정경순, 임지연, 한혜진, 조달환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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