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제대후 솔로로 깜짝 출격한다.
21일 마이티마우스의 소속사 올마이티 레코즈는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의 오는 26일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상추는 “마이티마우스를 하면서 음악적으로 다 보여주지 못했던 가장 좋아하는 하고 싶은 음악들도 들려 드리고 싶었다. 현재 쇼리도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번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상추는 솔로 컴백에 앞서 지난 6월 김종국, 코비 브라이언트, 주걸륜 등의 특급 연예인들과 함께 출연한 중국 동방위성TV 예능 프로그램 ‘더 플레이어스(THE PLAYERS)’에서 이번 솔로 신곡을 깜짝 선 공개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2008년 데뷔 후 '사랑해' '에너지' '패밀리' 등 밝고 경쾌한 곡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상추의 솔로 앨범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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