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투자회사는 라디안과 조선대학교가 지난 201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국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수행을 통해 기술개발을 완료한 '비파괴 피로 검사장치' 사업으로 라디안이 70%, 조선대기술지주회사가 30%의 지분율로 출자해 설립된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 한국델파이, 케피코 등 자동차부품 회사에 전수 검사 장비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세계 60조원이 넘는 비파괴검사장비 시장에 라디안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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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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