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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이 함께하는 ‘지구촌친구 광주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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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이 함께하는  ‘지구촌친구 광주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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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광주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대학생 50여 명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이 함께 광주 등 지역을 탐방하는 ‘지구촌친구 광주탐방’제2기 행사가 오는 16일 광주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들이 함께 광주와 인근 지역을 탐방하며, 지역을 배우고 교류하는 행사다.

한국 대학생이 외국 유학생과 친구가 되어 광주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6월 실시한 참가자 모집에는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레바논, 베트남, 말레이시아, 터키, 루마니아, 몽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헝가리, 인도, 러시아,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 16개국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과 한국인 대학생 19명 등 총 50여 명이 신청했다.
제2기 탐방은 전통한옥마을로 조성된 광주 서창향토문화마을에서 전통 사자춤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배워본 후 담양 가마골계곡에서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무등산 북쪽 자연마을인 평촌 명품마을에서는 무돌길 쉼터, 평촌도예공방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오는 9월과 11월 ‘지구촌친구 광주탐방’행사를 열 예정이다.

문의= 광주국제교류센터 (062-226-2733)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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