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이어 현인그룹에 참여하는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을 '미국의 삽살개', '대결광신자', '인간추물', '버러지같은자' 등으로 표현했다.
한편 현인그룹은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적 관심사로 부각하기 위해 지난 달 27일 결성된 모임이다. 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 특사,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 8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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