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국내 아동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대상FNF 종가집은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FNF 종가집은 지난해에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년 연속 아동 복지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앞으로도 국내 아동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김도윤 대상FNF 상무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난해 후원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통감했다” 며 “종가집은 지금처럼 국내 아동들의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종가집의 다양한 제품 후원 등 혜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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