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가 6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고 오로나민C 50만병을 지원하는 등 집중 홍보에 나선다.
오로나민C는 이번 부산모터쇼가 진행되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주말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50만병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 행사 중간 오로나민C 댄스공연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로나민C는 지난해 4월 서울모터쇼가 열린 일산 킨텍스를 열흘간 신나는 오로나민C CM송과 각종 이벤트로 가득 채운 바가 있어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부산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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