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과 건전한 지역 문화 형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Wee센터는 최근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학부모 25명을 모시고 ‘행복한 아버지 학교’개강식을 가졌다.
아버지 학교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놀이와 대화법’,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화롭다’라는 주제로 가정에서의 내 모습을 뒤돌아보고 진정한 아버지 자리를 찾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가족캠프에서는 자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아빠의 요리솜씨, 우리가족 장기자랑을 통하여 새로운 우리가족 모습을 발견하고 좀 더 친밀하고 따뜻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 ‘행복한 아버지 학교’1기생을 중심으로 매년 행복한 아버지를 배출해 ‘건강한 가정, 건전한 지역 구성원’ 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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