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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은퇴 의사 "내 국가대표팀 이력은 끝났다"

최종수정 2016.06.27 15:43 기사입력 2016.06.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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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메시 공식 트위터]

리오넬 메시 [사진=메시 공식 트위터]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리오넬 메시(29·FC바르셀로나)가 코파아메리카 결승이 끝난 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메시는 27일(한국시간)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 칠레와의 경기(아르헨티나 승부차기패)를 소화한 뒤 아르헨티나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 국가대표팀은 끝났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챔피언이 못되어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메시는 소속팀 FC바르셀로나에서에 비해 국가대표팀에서는 빛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했다.

메시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우승한 것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이 유일하다. 2014년 브라질올림픽에서는 준우승, 2007년 코파아메리카, 2015년 코파아메리카, 2016년 코파아메리카 모두 준우승했다.

메시는 "결승전이 네 번 있었는데 나는 노력했고 내가 원하는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끝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메시는 2005년 아르헨티아 대표로 데뷔해 10년 간 113경기를 뛰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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