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리츠화재는 이달부터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마일리지특약(주행거리연동할인특별약관)'을 선보였다.
마일리지특약은 자동차 운행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운행량이 적을수록 보험료 할인폭은 커진다.
또 기존에 없었던 주행거리 1만Km 구간을 새롭게 신설해 20.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1.2만Km의 경우 할인율은 15.1%에서 17.0%까지 확대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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