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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토란, 부산 국제식품대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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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식품대전에서 곡성군(군수 유근기) 토란 가공식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부산 국제식품대전에서 곡성군(군수 유근기) 토란 가공식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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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눈길끌며 인기리에 판매 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부산 국제식품대전에서 곡성군(군수 유근기) 토란 가공식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곡성의 향토자원인 ‘곡성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고 토란 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산 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향토사업단 간의 교류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곡성 토란, 장흥 무산 김·매생이, 함평 단호박, 장흥 표고, 여수 쑥, 강진 한우, 신안 건정의 총 7개의 사업단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비용 절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 행사는 총 350개의 식품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7개의 사업단에서는 각각 시식코너와 판매할인 행사는 물론 바이어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에서는 현재 시판중인 깐 토란과 토란대·토란가루·토란 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판매중이며, 토란 향토사업 참여업체인 (주)생자연, (주)미실란, 곡성토란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고 있는 가공식품들도 함께 판매하며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민선6기 곡성군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곡성 토란을 곡성 향토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최근 제6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도 토란을 이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하며 ‘토란하면 곡성’이라는 이미지가 연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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