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나대지로 방치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등 3곳의 자투리땅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쌈지공원은 ▲원장리 836번지 일대 300㎡ ▲원삼면 학일리 82-1번지 500㎡ ▲독성리 222번지 300㎡ 등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작은 유휴지를 녹지로 만들어 주민들의 만남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방치된 자투리땅을 물색해 쌈지공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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