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 출연진으로 확정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이 '고창편'에서 벼농사에 도전한다.
17일 '삼시세끼' 제작진은 새 시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 4인방의 모내기 현장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는 자급자족의 끝판왕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전 시즌을 통틀어 출연자들이 벼농사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통 모내기를 하는 시기인 5, 6월과 첫 촬영 시기와 딱 맞아떨어졌다. ‘삼시세끼’ 사상 최대 미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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