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서울중앙우체국서 '갤S7'으로 촬영한 '인생사진' 응모작 119점 전시
우수작, 서울지방우정청과 협업 '기념 우표'로 제작…관람객에 '나만의 우표'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가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갤럭시 S7 모두의 인생사진전'을 개최한다.
♥7 모두의 인생사진 콘테스트는 소비자에게 공감을 가장 많이 얻은 열린 슬로건 '♥7'의 7개 키워드(하트뿅뿅, 럭키, 사랑, 설레는, 취향저격, 행복한, 심쿵)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총 1만3000여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전국민 투표를 통해 선발된 우수작 119점은 서울지방우정청과 협업해 기념 우표로도 제작해 전시한다.
또한 전시가 진행되는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는 우수작을 우표 모양으로 형상화한 형형색색의 블록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갤럭시 S7의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표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멋진 인생사진도 감상하고 나만의 우표로 제작된 특별한 선물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7 모두의 인생사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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