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주) 동양 동양 close 증권정보 001520 KOSPI 현재가 676 전일대비 28 등락률 -3.98% 거래량 965,835 전일가 704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증권집단소송법 시행 20년' 소 제기 고작 12건…'문서제출명령' 개선 필요[주가조작과의 전쟁] 동양, 안 쓰는 IT기자재 기부…ESG 사업 일환 [단독]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스트롱 YTN 만들 것"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유진그룹이 파인트리자산운용 보유지분 전량을 인수해 동양 지분 4분의 1 가까이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떠오르면서 경영권 관련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유진그룹은 지난달 말 파인트리자산운용이 보유한 동양 지분 10.03%(2393만4794주)를 972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동양의 지분을 기존 13.02%에서 23.05%( 유진기업 유진기업 close 증권정보 023410 KOSDAQ 현재가 3,690 전일대비 85 등락률 -2.25% 거래량 181,311 전일가 3,77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진기업, 최재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우리금융, 사외이사 4명 후보 추천…'쇄신' 움직임 "대기업 여성직원 고용 제자리…임원 늘었지만 사내이사 증가율 미미" 19.83%ㆍ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1200 KOSPI 현재가 5,880 전일대비 350 등락률 -5.62% 거래량 8,395,136 전일가 6,2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캠페인' 동참…"'수호천사 정신' 실천"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유진투자증권, RIA 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절세 혜택·수수료 우대 제공 3.22%)로 늘렸다.

지분 인수와 관련해 유진그룹은 동양에 대한 실질적 경영 참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 시너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동양측은 "유진기업의 지분이 30%에 미치지 못하고, 동양에 대해서도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 지배력을 인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공정거래법은 지분을 30% 이상 보유하고 동시에 최대주주이거나 30% 미만이라도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지 여부를 계열회사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동양 지분을 23.05% 보유하고 있는 유진그룹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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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관계자는 "최대주주로서 유진그룹의 지위와 권한을 존중하지만 레미콘 영업에서는 유진기업과 동양이 경쟁관계에 있음이 고려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꾸준히 지분 추가 확보에 나서고 있는 유진그룹은 동양 경영권 확보에 대해 시간문제라는 입장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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