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8시 한강르네상스호 선상에서 열린 '제6차 마포관광조찬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역사문화 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관광진흥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양화진뱃길탐방의 코스를 따라 2시간 여동안 진행됐다.
특히 배를 타고 양화진나루터 인근의 밤섬, 선유도 등 한강 일대를 둘러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포럼은 최병길 마포문화원장, 최신녀 마포관광포럼회장, 가수 최백호 씨 등 관광업계 관련 인사들이 참여했다.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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