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氣UP’은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광고?홍보 분야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챌린지’는 상반기 청춘기업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들이 결과를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행사다.
또한 학생들은 KT 기가 서비스와 브랜드에 대해 정규학과 수업을 통해 연구했다.
이날 열린 ‘아이디어 챌린지’ 행사는 각 대학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 우수작을 선발,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KT 채용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포토 존 이벤트와 현장 모바일 투표를 통한 인기상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춘기업 프로그램을 체험한 명지대 이태양 학생은 ‘이공계 대비 인문계열의 실무 경험 기회가 적었는데 KT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서 향후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영민 KT그룹 인재개발아카데미 상무는 “학생들이 KT에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와 다양한 개선점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KT가 진정한 1등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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