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코스닥 개설 20주년 기념 릴레이 산업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코스닥시장 개설 20주년(7월1일)을 기념해 코스닥 릴레이 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회원사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IR협의회 후원으로 총 4회에 걸쳐 코스닥 대표 산업 및 100여개 상장기업 마케팅을 지원한다. 기관 등 전문투자자의 코스닥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컨퍼런스는 하나금융투자의 주관하에 오는 8~9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평균 9.8%씩 성장하고 있으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의 24%를 차지하는 주력 신성장산업이다. 강경선 서울대 교수의 '2016년 바이오산업 전망' 강연 및 코스닥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 18사의 합동 IR이 있을 예정이다.
6월 27~28일에는 KB투자증권 주관하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 관한 컨퍼런스 및 합동 IR이 계획돼 있고 7월5~6일에는 미래에셋대우의 주관으로 미디어, 핀테크 산업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7월 11~12일에는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산업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 개설 20주년을 맞아 첨단 기술주 중심 시장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정보 불균형 해소, 투자 전문성 향상을 통한 코스닥 투자 붐 조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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