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아쿠아슈즈 3종을 2일 출시했다.
스틸레 아쿠아슈즈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계곡 산행도 가능한 수륙양용 멀티형 아쿠아슈즈 제품이다. 바닥에 배수구가 있어 물빠짐이 용이하며, 쿠셔닝과 통기성이 강화됐다. 또한 신발 앞 부분에 고무를 덧대 발가락 부상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보아클로저시스템 사용으로 신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아빌레 아쿠아슈즈는 슬립온 스타일로 탈착이 편하고, 여름철 물놀이 시에는 워터 슈즈로, 일상에서는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수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착화감을 높였으며, 중창측면 공기 구멍이 열기를 배출하고 바닥의 배수구는 물빠짐이 용이하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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