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FAO "북한 작년 쌀수확량 180만t 추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에서 쌀이 가장 부족한 나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해 북한의 쌀 수확량 추정치를 150만t에서 180만t으로 수정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8일 보도했다.
FAO는 최근 발표한 '식량전망 보고서'에서 "북한 쌀수확량이 지난해 10월 전망했던 150만t보다 30만t 늘었다"면서 "북한이 올해 수입 예정인 10만t을 합하면 190만t의 쌀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어 "북한은 조사 대상인 아시아 14개국 중 쌀이 가장 부족한 나라"고 덧붙였다.

FAO는 올해 수확기부터 내년 여름까지 1년 동안 북한 주민 한 사람당 쌀 소비량을 68kg으로 추정했다.
FAO "북한 작년 쌀수확량 180만t 추정"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