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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에 뜨는 오피스텔…LG유플러스 홈 IoT 확산

최종수정 2016.05.26 09:00 기사입력 2016.05.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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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홈IoT서비스가 오피스텔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시공사 및 시행사로부터 협력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25일 종합건설업체인 아주산업건설㈜ 강창록 회장(왼쪽) LG유플러스 홈IoT 담당 김준형 상무가 홈IoT 물품 공급 및 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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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근 저금리와 전세난으로 인해 인기가 치솟고 있는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 사물인터넷(IoT)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LG유플러스 는 홈IoT서비스가 오피스텔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시공사 및 시행사로부터 협력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홈IoT 서비스에 새로 구입한 가전 제품들을 추가 연동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음성으로, 실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안강개발과 IoT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을 체결 한데 이어 지난 25일 종합건설업체인 아주산업건설㈜과도 홈IoT물품 공급 및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서 꼭 필요한 IoT기능만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IoT상품 공급을 통해 비용 효율적으로 관제 및 제어,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아주산업건설 등이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서대문구 신촌 등에 건설 예정인 오피스텔 약 2500가구에 유플러스 홈IoT 물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오피스텔에 공급하는 서비스는 ▲음성제어 ▲에너지미터 ▲플러그 원격 온·오프 ▲스위치 온오프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온도조절기 등이다.

IoT오피스텔은 홈IoT서비스가 빌트인 돼 있어 말 한마디로 거실과 침실에 불을 켜고, TV와 가습기가 저절로 켜지게 할 수 있다. 외출하면서 스마트폰에 ‘외출모드’라고 말하면 가스와 조명 TV등의 전원이 한번에 꺼진다.

또한 창문이나 출입문이 열리면 경보음이 울리고, 스마트폰으로 경보메시지가 전송되는 기능이 탑재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홈IoT서비스는 출시 10개월 만에 30만 가구를 돌파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약 30여종 이상(로봇청소기, 밥솥 등 가전 제품뿐 아니라 전동 커튼, 펫 액세서리 등 가정 내 다양한 소품 포함)의 제품·서비스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운영도 강화한다. 애프터 서비스(AS), 서비스 상담 등 사용자 경험 개선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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