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위치한 LG전자 브랜드샵에서 LG전자 직원이 고객에서 LG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인도에 위치한 LG전자 브랜드샵에서 LG전자 직원이 고객에서 LG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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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9,9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18% 거래량 1,201,334 전일가 132,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가 현지사정에 맞춘 정수기 제품으로 인도 시장을 뚫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인도 정수기 시장에서 판매량을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0% 이상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하반기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로 인도 정수기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는 식수 공급 사정이 좋지 못한 나라다. 중산층 고객 중심으로 정수기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LG전자는 정수기 사업 전략국가 중 하나로 인도를 정해 현지 공략을 강화했다. 고객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고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인도 노이다 공장에 정수기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설치·사후관리 인력을 40% 늘렸다.

현지 수질을 고려해 정수 성능을 높인 정수기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중금속 냄새를 없애 주는 5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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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뉴델리, 뭄바이 등 인도 전역에서 정수기 체험 이벤트와 보상 판매를 벌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미네랄 필터,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현지 적합형 제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인도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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