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헝가리 국립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 전'에서 77형 LG 올레드 TV(모델명: 77EC9800)로 피카소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 올레드 TV가 헝가리 국립 미술관에서 피카소 작품을 소개한다.
LG전자 는 22일 헝가리 국립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 전'에서 LG올레드 TV가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LG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강렬한 색감, 독특한 화면 구성, 유화 질감 등 피카소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시야각에 따른 왜곡을 최소화해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더라도 어느 각도에서도 색의 왜곡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노영남 LG전자 헝가리 법인장은 "올레드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유럽이 낳은 현대 미술 거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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