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20일(현지시간) 영양성분표에 표시되는 당 제공량(serving size)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첨가당은 식품에 포함된 천연당(sugar) 외에 단맛을 더 내기 위해 들어간 설탕을 말한다.
현행 영양성분표에는 천연당과 첨가당 구분 없이 당 총량만 적혀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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