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쌍용건설이 3년6개월 만에 국내 턴키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45%)이 주간사로 한화건설(20%), 계룡건설산업(20%), 원광건설(15%)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과천·안양·의왕·수원 일원에 관로 복선화 27.9㎞, 노후관 갱생 25.4㎞, 노후관 폐쇄 12.6㎞의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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