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 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가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 CH-4800 모델에 대한 블랙에디션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현구 대표는 "그동안 검정색 제품에 대한 요청이 있었지만, 요즘 운전자들은 올드(OLD)한 검정색보다는 깔끔하고 에지(EDGE)있는 흰색 제품을 더 선호한다는 판단에 따라 윗면 흰색, 아랫면 검정의 투톤 제품만 출시했었다“며 ”수요층이 검정색을 선호하는 40대, 50대 이상 남성 운전자까지 확장되고 있어 전체 검정색 모델인 ‘블랙에디션’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4.8A(4800mA)를 채택하여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자동차의 배터리 전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LED로 표시해줌으로써 방전을 대비하여 안전운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800mA 용량으로 기존의 1000mA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에 비하여 완충까지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제품은 네오픽스코리아가 OEM 생산하여 소셜쇼핑과 오픈마켓, 본사의 네이버 쇼핑몰인 스토어팜을 통하여 온라인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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