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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인 위한 생활 목공 만들기 체험, 호응 뜨거웠다

최종수정 2016.05.19 12:12 기사입력 2016.05.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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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제6,7차 곡성 귀농학교 생활 목공 만들기’ 교육을 열었다.

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제6,7차 곡성 귀농학교 생활 목공 만들기’ 교육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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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귀농인 40여 명, 뚝딱뚝딱! 4인용 거실 좌탁 만들기 목공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제6,7차 곡성 귀농학교 생활 목공 만들기’ 교육을 열었다. 이날 1~2년차 초보 귀농·귀촌인 40여 명이 참여해 초여름 무더위 날씨만큼 뜨거운 열기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뚝딱뚝딱! 우리집 거실이 확 달라졌어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생활에 필요한 목공 4인용 거실 좌탁 만들기를 통해 내집은 내가 꾸미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초보 귀농·귀촌인들에게 목공 도구 등 생소하고 흥미로운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2년 전 고달면 대사리로 아내와 함께 귀농한 김광욱 씨(49,남)가 도우미 강사를 자청했다. 그는 전직 건축업 24년 경력과 1년 전 본인의 집을 직접 설계하고 자재를 사다가 시공한 경험을 살려 치밀한 좌탁 설계부터 나무재료구입, 공구 등 세세한 교육준비를 하여 교육생들의 많은 귀감을 샀다.

교육진행은 교육생들과의 인사소개를 시작으로 3인 1조로 편성해 타카총, 보안경, 삼각자, 전기톱 등 도구사용법 및 안전사항을 듣고 조별로 협업해 거실 좌탁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소감과 작업장 정리로 마무리 지었다.
교육에 참석한 양수정 씨(46,여)는 “도시에서는 생각도 못한 것을 시골에 살아보니 탁자도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내 집에 오는 지인들한테 직접 만든 탁자를 빨리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형규 지역활성화과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교육에 지역의 선도농가나 재능있는 귀농·귀촌인을 찾아내 강사로 초빙해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공동체 형성과 안정적인 정착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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