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뷰’는 ICBM(IoT?Cloud?Big Data?Mobile)으로 대변되는 IT트랜드 변화에 맞춰 해커의 관점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고,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커스 뷰는 이날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한 차례씩 회사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모의해킹 관련 핵심 기술을 공유한다.
김태형 SK인포섹 화이트해커팀장은 “작년부터 금융권과 기업을 중심으로 위협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모의해킹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면서 “해커스 뷰를 통해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 니즈를 충족하는 기술 중심의 모의해킹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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