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한 가족이 있어 긴급한 장례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이나 매월 상조부금을 납부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가입비 3만원만 내면 전문장례지도사의 무료 사전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존 상조서비스는 매월 1만~6만원씩 약 396만~480만원가량 적립될 때까지 통상 120회에서 480회 부금을 납부해야 하고 이 기간 동안 상조회사가 휴업하거나 폐업 할 경우 납부한 부금을 떼일 염려가 있었다. 사전예약제는 장기간 납부해야 하는 기존 상조 가입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줄이고 납입 부금을 떼일 불안감도 없앴다.
에이플러스라이프 관계자는 "전화로 상담신청(1688-8860)만 하면 장례전문가를 통해 장례절차, 장례비용 등을 사전컨설팅 해준다"면서 "또 회원에게는 웨딩, 크루즈여행, 렌터카, 팬션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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