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일본 톱모델 고마츠 나나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기사가 나와 화제다.
17일 일본 한 여성 주간지에 따르면 빅뱅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한 뒤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고마츠 나나는 자타공인 지드래곤의 열성 팬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빅뱅 콘서트를 다녀온 것을 올리기도 하고 "언젠가 지용(지드래곤 본명)과 만날 수 있게 일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두 사람은 함께 '나일론 제팬(NYLON JAPAN)'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에 고마츠 나나는 "동경하던 사람과의 촬영이라 긴장했다.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