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4.0%, 영업이익 19.1%, 법인세차감전순이익 87.1%, 당기순이익 49.2% 증가한 신장세를 보여주었으며, 별도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4.4%, 영업이익 16.3%, 법인세차감전순이익 71.6%, 당기순이익 30.4%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인귀승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인 대기환경 규제강화로 인한 차량경량화 트렌드로 인해 기존의 철강부품을 경량금속으로 대체하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에 대한 꾸준한 제품개발 노력이 의미 있는 실적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