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특성상 비가 올 경우 열 수 없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65인조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 공연, 30개 전문 댄스팀과 일반 시민들의 무도회, 왈츠 퍼레이드, 전문 댄서 공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부대행사가 모두 21일로 미뤄졌다.
현재 21일에는 비 예보가 없는 상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제한 인원을 따로 두지 않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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