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박물관과 문화경관(Museums and Cultural Landscapes)'으로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정기총회의 주제와 같다.
또한 키노트세션도 마련된다. '한국박물관협회 창립 40주년의 진단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배기동 ICOM한국위원회 위원장의 ‘창립 40년, 한국박물관협회의 미래전략’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Bartomeu Mari Ribas) 국립현대미술관장의 ‘스페인박물관과 한국박물관의 비교와 단상’ ▲박양우 (재)광주 비엔날레 대표이사의 ‘한국 박물관에서 거버넌스(governance)의 역할과 기능’ ▲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한국박물관협회 40년의 진단과 성과’ 등 국내외 여러 분야의 박물관·미술관 전문가들이 담론을 펼치게 된다.
세부일정 확인 및 참관신청 방법은 (사)한국박물관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museum.or.kr/2014/)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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