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광장 경유 시내버스 20개 노선 우회 운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기간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국립묘지 참배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5·18국립묘지 방면 시내버스를 증차 및 노선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국립묘지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구 교통요원과 경찰, 모범운전자 등 5개 기관?단체에서 300여 명이 주요 지점에 배치돼 교통질서를 유지하게 된다.
한편, 금남로에서는 ▲16일 오전 9시부터 18일 자정까지 5·18민주대행진, 전야제, 시민난장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까지는 5·18청소년문화제, 5·18문학상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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