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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민주화운동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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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 구간 2개 노선 34대 298회 운행"
"5·18민주광장 경유 시내버스 20개 노선 우회 운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기간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국립묘지 참배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5·18국립묘지 방면 시내버스를 증차 및 노선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평소 8대(61회) 운행한 시내버스 518번을 12대(88회)로 늘리고, 풍암06번 22대(210회)를 공원묘지까지 연장해 총 2개 노선 34대(298회)로 증회 운행한다. 5·18민주유공자와 유족회원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립묘지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구 교통요원과 경찰, 모범운전자 등 5개 기관?단체에서 300여 명이 주요 지점에 배치돼 교통질서를 유지하게 된다.

한편, 금남로에서는 ▲16일 오전 9시부터 18일 자정까지 5·18민주대행진, 전야제, 시민난장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까지는 5·18청소년문화제, 5·18문학상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금남공원에서 5·18민주광장까지 시내버스 20개 노선을 포함한 모든 차량은 예술의거리입구~대인시장~전남여고~전남대병원이나, 충파~광주천변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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