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기관운영과 환경 및 안전, 권리와 책임, 급여 제공 등 8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으며, 해남가나안요양원은 두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등급(1~5등급)을 받은 어르신 중 시설 급여를 받은 분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요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회 기여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평가원에서 전국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다양한 항목의 종합 평가를 통해 입소자의 안전과 노인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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