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해태제과식품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 제과부문 67.6%, 빙과부문 19.4%, 식품류 및 기타 13.0%로 구성돼 있으며 시장점유율 기준 3위의 종합 제과업체다.
보호예수지분은 최대주주(크라운제과)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보통주 1078만3860주(상장예정주식수 1920만9740주)로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자진보호예수 47만4000주는 2017년 6월 30일까지)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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