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의 효과, 잇몸질환 예방하고 입냄새도 줄이자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스케일링의 효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세균과 노폐물 덩어리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은 검붉은 색으로 붓고 피가 잘 나며 탄력이 없어지고 냄새가 나게 된다.
스케일링은 이러한 치태와 치석을 깔끔히 제거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입 냄새도 줄이면서 잇몸의 염증을 치료할 수도 있다.
아무리 칫솔질을 잘 해도 치석을 완벽히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스케일링은 6개월~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치석이 많이 쌓였거나 관리가 어려운 환자는 3개월에 한 번씩 받아도 좋다.
이렇게 정기적인 주기로 스케일링을 받으면 치석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제거할 수 있어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고, 치석을 제거한 후 흔히 보이는 일시적 시린 증상 등의 후유증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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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을 받은 뒤에는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 등 오히려 치아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치아 주변을 덮고 있던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치아 내의 신경이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 이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둔감해져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2013년부터 정부는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했다. 건강 보험의 적용으로 누구나 매년 한 차례 전국 치과 병·의원에서 약 1만4000~1만9000원의 비용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치석을 제거할 수 있다. 단 1년 단위의 기준은 '매년 7월에서 다음 해 6월까지'인 점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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